오늘 ARF 화상회의 개막…연락선 복원 후 남북 첫 다자 무대<br /><br />북한이 참여하는 유일한 역내 다자안보 협의체인 아세안지역안보포럼, ARF 외교장관회의가 오늘(6일) 저녁 화상회의로 개최됩니다.<br /><br />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지역 정세와 안보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북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리선권 외무상 대신 안광일 주아세아 대표부 대사 겸 주인도네시아 대사가 참석합니다.<br /><br />남북 연락채널 복원 이후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북한이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