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지하철 역사 스크린도어에 남성 혐오를 뜻하는 손가락 모양의 홍보물이 사용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자 인천교통공사가 이를 철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교통공사는 행안부가 제작한 환경 관련 홍보물을 인천시를 통해 받아 지난 3월 부평구청역 스크린도어에 부착했다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게시글이 올라와 뒤늦게 알게 됐다며 오해의 소지가 있어 떼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편의점 gs25와 교촌치킨 등이 이와 비슷한 집게 손 모양을 넣은 홍보이미지를 사용해 비판을 받으면서 수정한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80616233752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