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중석에서 뜨개질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영국 남자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토마스 데일리가 올림픽 기간 완성한 수준급 작품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6일 도쿄올림픽 다이빙 남자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금메달을 딴 데일리는 자신의 누리소통망에 올림픽 기간 완성한 카디건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데일리가 완성한 흰색 카디건에는 오륜기와 영국 국기가 새겨져 있고, 앞에는 도쿄의 한자어인 동경이 새겨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데일리는 훗날 도쿄올림픽의 기억을 떠오르게 할만한 뭔가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올림픽을 상징하는 모든 것을 카디건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때도 핀란드 남녀 선수단이 긴장 해소를 위해 뜨개질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80616240202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