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에도 한강 선상 파티…노마스크 손님 등 적발<br /><br />서울 강남의 한강 선상 카페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춤을 추던 사람들이 보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 등은 지난 6일 강남 압구정동의 한강 선상 카페와 중랑구 면목동 노래연습장 등을 대상으로 심야 긴급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40여 명을 적발해 형사고발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한강 선상 카페를 찾은 고객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턱에 걸치고 있었고, 면목동 노래연습장은 오후 10시 이후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손님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업주들에게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