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여자 배구 선수들이 특별한 감동을 주었다며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 여자 배구 선수들이 원팀의 힘으로 세계 강호들과 대등하게 맞섰고, 매 경기 모든 걸 쏟아내는 모습에 국민 모두 자부심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3-4위 전에서 아쉽게 진 것과 관련해 아름다운 도전이었다면서 아쉬워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한 선수 한 선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우리는 응원으로 함께했다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선수들 덕분에 국민들은 많은 용기를 얻었다며 대표팀 한명 한명의 이름을 적은 뒤, 국민과 함께 불러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우리의 저력을 보여준 선수들과 라바리니 감독 그리고 코치진에게 감사하다며, 특히 김연경 선수에게 각별한 격려의 말을 전한다고 적었습니다.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80812594790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