靑 "전직 대통령 광복절 사면, 물리적으로 시간 부족"<br /><br />청와대는 이명박·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광복절 특별사면 가능성과 관련해 "주무 부처인 법무부 장관도 언급한 것처럼 물리적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"사면은 대통령 고유의 권한인 만큼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"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최근 중국이 한미연합훈련 반대 입장을 보인 것에 대해서는 "특별히 언급할 사항이 없다"며 입장 표명을 삼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