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IA, 브룩스 퇴출…"전자담배서 대마초 성분 검출"<br /><br />프로야구 KIA의 외국인 투수 에런 브룩스가 불미스러운 일로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.<br /><br />브룩스는 인터넷으로 주문해 미국에서 들여온 전자담배에서 대마초 성분이 검출돼 세관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KIA는 이를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습니다.<br /><br />브룩스는 "대마초 성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주문했다"며 "자신의 과실로 팬과 구단의 명예를 실추시케 돼 죄송하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