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강성 지지자들의 문자 폭탄을 '배설물'에 비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> <br>성범죄를 암시하고 장애 의원을 비하하고 도를 넘는 '문자 폭탄' 논란이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. <br> <br>최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취임 100일을 맞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부 강성 지지자들의 '문자 폭탄'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. <br> <br>[송영길 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>" 열성 지지자들이 금도에 벗어난 발언을 한 것은 각 (후보 캠프) 진영에서 자제시키되, 그게 설령 있더라도 무시해야지… 기자님들도 배설물처럼 쏟아내는 그런 말들을 인용해서 공식 언론 기사로 쓰는 것이 과연 적절한것인가에 대해서 저는 의문입니다. " <br><br>문재인 대통령이 '양념'으로 비유한 문자폭탄을 여당 대표는 '배설물'이라고 한 겁니다.<br> <br>최근 이재명 지사의 지사직 사퇴 필요성을 언급한 이상민 선거관리위원장이 일부 이 지사 지지층으로부터 도를 넘는 장애인 비하 댓글을 받는 등 문자 폭탄이 다시 논란이 되자 일침을 가한겁니다. <br> <br>송 대표는 자신도 문자 폭탄에 시달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> <br>[송영길 / 더불어민주당 대표] <br>" 하도 많이 메시지 폭탄이 와서 핸드폰이 터질 거 같아서 얼음 속에다가 핸드폰을 넣어둘 때가 많이 있어요." <br> <br>이낙연 캠프 측은 협박 메일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><br>윤영찬 의원은 이재명 지사측 지지자라고 주장하는 인물에게 이 지사를 돕지 않으면 가족과 보좌진들에게 성범죄를 가하겠다는 협박 메일을 받았다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.<br> <br>당원 게시판에는 "당원 의견을 배설물이라고 했다"며 송 대표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최수연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김기태 <br>영상편집 김지균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