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0일) 저녁 7시 10분쯤 전북 익산시 용제동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에 거주하던 54살 오 모씨 가 얼굴과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당시 오 씨는 물을 담아 나르며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주택 거실과 안방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주택 마당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계훈희 (khh021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81100071368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