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으면서 상황이 위태롭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윤호중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모더나 백신 공급 차질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런 상황에서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단이 광복절 천만 1인 걷기대회를 예고했다며, 코로나 4차 대유행의 불길 한복판으로 가스통을 매고 들어가는 격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전 씨는 방역 불복종 선동을 즉각 중단하고, 오세훈 서울시장은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원내대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손실 보상을 위해 곳간을 크게 가득 채우는 일도 중요하다면서 내년 예산안에는 손실 보상을 위한 정부의 의지가 부여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81111254540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