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9시까지 1,833명…또 2천명대 가능성<br /><br />어제(11일) 하루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(11일)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,8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그제(10일) 같은 시간에 집계된 2,021명보다는 188명 적지만, 지난주 수요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,649명에 비해서는 184명 많습니다.<br /><br />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, 오늘(12일)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명 안팎, 많으면 2천명대 초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