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기이식환자와 면역 저하자에 이어 60세 이상 고령층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접종 중인 이스라엘이 접종 대상을 40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보건부 최고 행정 책임자인 나흐만 아쉬는 현지 매체 와이넷에 백신의 예방 효과 감소가 모든 연령층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<br /> <br />아쉬는 특히 40세 이상 연령대에서도 중증 감염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백신 자문위원회가 관련 문제를 논의해 결정을 내리면 15일부터 바로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도 주요 백신 접종 기관 등에 부스터 샷 접종 확대에 대비할 것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당국에 따르면 현지 시간 12일 오전까지 부스터 샷 접종을 마친 인원은 71만6천518명으로, 고령자 3차 접종 목표의 절반에 육박합니다.<br /><br />YTN 김정회 (jungh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81220245612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