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형발사체 '누리호'가 오는 10월 21일 발사됩니다. <br /> <br />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20회 국가 우주위원회를 열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신청한 누리호의 1차 발사 예정일인 10월 21일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발사는 누리호에 실제 위성과 비슷한 1.5톤 위성 모형을 싣고 상공 700km 궤도에 투입해 발사체의 성능을 확인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 <br /> <br />발사관리위원회는 10월 발사에 앞서 이달 말 최종 리허설을 통해 영하 183도에서 발사체가 정상 작동하는지 한 번 더 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. <br /> <br />앞서 누리호는 연소 성능시험과 함께 조립을 마친 상태에서 발사대로 옮겨지는 기립 시험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.<br /><br />YTN 최소라 (csr7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1081214013308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