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립 여망 담긴 태극기 3점, 보물 지정 예고<br /><br />문화재청은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에 대한 여망이 담긴 태극기 유물 3점을 국가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1890년 이전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'데니 태극기'와 백범 김구 선생의 서명이 담긴 태극기 그리고 일장기에 덧씌워 만든 서울 진관사 태극기입니다.<br /><br />항일 정신이 담긴 유물들로, 태극기가 보물로 지정 예고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.<br /><br />문화재청은 한국광복군과 김좌진 장군 관련 자료도 문화재 등록을 예고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