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일방 인상' 카카오 택시·공유자전거 요금제 철회<br /><br />카카오가 큰 논란과 반발을 사온 택시·공유자전거 등 요금 인상안을 철회했습니다.<br /><br />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택시 '스마트호출' 서비스 요금과 공유 전기자전거 'T바이크' 요금제 변경안의 백지화를 내부 결정했습니다.<br /><br />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택시 '스마트호출' 서비스 요금을 1,000원에서 최대 5,000원으로 변경해 택시업계와 소비자들의 비난을 샀습니다.<br /><br />또, 공유 전기 자전거 '카카오T' 바이크도 15분 기본요금을 없애고, 분당 추가 요금을 100원에서 최대 150원으로 올려 지방자치단체들이 인상 철회를 요구해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