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사랑제일교회 예배 5백 명 결집...수신호로 몰래 빠져나가" / YTN

2021-08-13 2 Dailymotion

한 개신교 단체가 전광훈 목사가 속한 사랑제일교회가 방역수칙을 어기고 대면예배를 강행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에 신고한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는 건데 점검하는 공무원이 자리를 뜨자 교인들이 무더기로 빠져나오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준엽 기자가 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 남성이 손으로 가위표를 그리더니 손을 내저으며 다시 들어가라는 신호를 줍니다. <br /> <br />[평화나무 관계자 : 아 (공무원이 인원) 확인한대요? 확인해서 나오지 말래요?] <br /> <br />잠시 뒤 무언가 확인한 여성이 나오라고 손짓하며 다급하게 뛰어갑니다. <br /> <br />그러자 교인들이 하나둘 뛰어나옵니다. <br /> <br />나오고, 또 나오고… 행렬이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개신교 단체 평화나무가 지난주 일요일(8일) 예배가 끝난 서울 사랑제일교회 뒷문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. <br /> <br />단체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오후 1시 반부터 한 시간 동안 뒷문으로 나간 사람만 500명이 넘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때는 거리 두기 4단계에 따라 대면 예배가 최대 19명까지만 참석 가능한 시점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당시 교회 관계자들은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다며 공무원들과 취재진 진입을 막았습니다. <br /> <br />[사랑제일교회 관계자 : 야 오지 말라고 그랬잖아. 이 XX야!] <br /> <br />단체는 전광훈 목사와 사랑제일교회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고 촬영한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거리 두기 4단계 이후로 전 목사를 두 차례 고발했는데도 아직 소환조사조차 이뤄지지 않았다며 당국의 미온적 대처를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용민 / 평화나무 이사장 : 지난 4주 동안 공권력이 무대응으로 일관했기 때문에… 팬데믹 상황의 시국 집회를 개최하겠다고 나오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사랑제일교회 측은 제기된 의혹에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[사랑제일교회 관계자 : 뭘 제기했는지도 모릅니다. 알고 싶지도 않고요. 알고 싶지 않습니다. 평화나무에 취재하세요.] <br /> <br />전 목사가 당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은 오는 3일 연휴 동안 매일 광화문에서 천만 명 참석을 목표로 하는 1인 걷기대회를 강행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YTN 이준엽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준엽 (leej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81322430508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