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, 9·11 20주년 앞두고 테러 가능성 경고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9·11 테러 20주년을 앞두고 또 다른 테러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미 국토안보부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9·11 테러 20주년과 종교 기념일 등이 외국 테러 조직에 공격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을 테러 조직이 이용할 수도 있다면서 중국과 러시아 등의 허위정보 유포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국토안보부는 러시아, 중국, 이란 정부와 관련 있는 미디어가 코로나19 기원, 백신 효과와 관련한 음모론을 증폭시키고 있다고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