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복절 연휴 호남 민심 집중 공략에 나선 이낙연 전 대표는 어제(14일) 전북과 광주 지역을 훑으며 지역 현안을 두루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이 전 대표는 어제(14일) 오전 광주 건물 붕괴사고 희생자 유가족을 만나 완벽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,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과 함께 유가족들과 충분한 소통을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오후엔 총리 시절 확정된 사업인 고창의 노을 대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2박 3일에 걸쳐 호남 일정을 진행하는 이낙연 전 대표는 그제(13일) 고(故)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목포를 찾아 남루한 청년 이낙연의 청춘은 김 전 대통령으로부터 시작됐다며 DJ 정신 계승을 다짐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81504511692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