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, 광복절 맞아 일본에 "과거범죄 끝까지 계산"<br /><br />북한 단체는 광복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와 강제노역 피해자 문제 등 일본의 과거 범죄를 비난하며 사죄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'조선 일본군 성노예 및 강제 연행 피해자 문제 대책위원회'는 오늘(15일) 성명을 내고 일본이 가한 인적·물적·정신적 피해와 재일 동포들을 향한 박해에 대해 끝까지 계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일본이 침략행위와 반인륜적 범죄를 반성하고 깨끗이 청산하는 것은 법적 책임이고 도덕적 의무라며, 피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고야 말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