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당 몫 국회부의장에 정진석…상임위원장 6명도 내정<br /><br />국민의힘 몫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 부의장에 정진석 의원이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은 당내 최다선인 5선의 정 의원이 국회 부의장에 단독 입후보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 6명도 사실상 결정됐습니다.<br /><br />정무위원회 윤재옥, 교육위원회 조해진,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대출, 환경노동위원회 이채익, 국토교통위원회 이헌승,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종배 등 6명의 3선 의원들이 단독 입후보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은 단독 후보의 경우 내일(18일) 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해 선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다만 농해수위원장은 4선의 홍문표, 3선의 김태흠 의원이 후보로 등록해 추가 조율을 거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