터키, 中백신 접종자에 4차접종 시작…화이자 백신으로<br /><br />터키 정부가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4차 접종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터키 보건부는 현지시간 17일, 시노백 백신을 접종한 사람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추가로 2차례 접종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터키 보건 당국은 예방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난 시노백 백신의 접종자를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화이자 백신의 재접종을 허용해, 약 700만 명이 이미 화이자 백신을 추가로 1차례 접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