【 앵커멘트 】<br /> 경남 고성군이 해상풍력 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.<br /> 관련 분야 아시아 1위 기업이 이곳에 투자를 결정했는데, 침체했던 지역 경제에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. <br />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 <br />【 기자 】<br /> 경남 고성 조선해양특구 중 하나인 '양촌·용정지구'입니다.<br /><br /> 지난 2007년, 조선 특구 조성 공사가 시작됐지만, 현재 공정률은 5%에 그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조선 산업이 극심한 침체에 빠지면서 공사가 중단됐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 십수 년 동안 폐허가 되다시피 한 이곳에 새로운 주인이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아시아 1위 기업이 이곳에 관련 공장을 짓기로 한 겁니다.<br /><br /> 이 회사는 5천억 원을 들여 이곳 부지에 풍력발전 하부구조물 생산 공장을 건립합니다.<br /> <br />▶ 인터뷰 : 송무석 / 삼강엠앤티 대표이사<br />- "현재 (공장 부지는) 지금 상태로도 포화 상태입니다. 회사 사정이 녹록지는 않지만, 경남.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