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8일) 오전 9시쯤 경기 파주시 송촌동 비닐용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공장 건물 1동을 모두 태우고, 근처 2동을 일부 태운 뒤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공장 직원 8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비닐 원단을 자르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81815300477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