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은행이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.<br /><br /> 출정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별도 출정식 없이 기념촬영으로 대체 됐는데,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, 주원홍 선수단장, 하나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습니다.<br /><br /> 하나은행 관계자는 “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되는 등 악조건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려 준비해 온 대한민국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후회 없는 멋진 승부를 펼치고 돌아오길 기원한다”며 “하나은행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혼신을 다해 온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한다”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 [ 이상범 기자 / boomsang@daum.net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