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교통공사 노조서 흉기위협 신고…경찰 조사<br /><br />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기술지부에서 흉기로 위협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옥수동 기술지부 사무실에서 지회장과 직원들 사이에 흉기로 협박하는 일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경찰 조사에서 신고자는 "자신이 왜 신고를 했는지 모르겠다"고 진술했고, 현장에 있던 일행도 "관련 사실이 없었다"고 설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사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