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일부터 수도권 식당과 카페 영업이 밤 9시까지로 제한됩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4단계, 비수도권 3단계를 내일 0시부터 다음 달 5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기존 4단계에서는 식당·카페 영업이 밤 10시까지 가능했지만, 해당 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른 점을 고려해 밤 9시로 제한을 강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오후 6시 이후 2명으로 제한한 모임 수칙과 관련해서는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4명까지 식당·카페 이용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현장 의견을 반영해 편의점 취식을 일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4단계에서는 밤 9시 이후, 3단계에서는 밤 10시 이후에는 편의점 내부나 야외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는 게 금지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충섭 (csryu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82209351401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