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서울 전역에서 대대적인 유흥업소 단속을 벌여 불법영업과 방역수칙 위반 사례로 모두 53건, 359명을 적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은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경찰 인력 4,300여 명을 투입해 단속을 벌인 결과,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296명,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43명 등 모두 35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으로 지난 3월 불법영업을 하다 확진자 발생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던 주점이 다시 적발됐고, 호객행위로 손님을 모집하고 차량으로 실어나른 주점도 이번 단속에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유흥시설 등에 대한 집합금지·제한 명령에 따라 운영자뿐만 아니라 이용자도 처벌하고,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기동대 등을 활용해 유흥시설 불법 영업을 계속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환 (kimjh070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82209065574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