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기금, 삼전·하이닉스 팔고 카뱅·크래프톤 담아<br /><br />주식시장 '큰 손' 연기금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많이 팔고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을 대거 사들였습니다.<br /><br />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 등이 이달 들어 20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를 3,263억원 순매도하고, SK하이닉스와 현대차도 각각 1,000억원 이상 팔았습니다.<br /><br />연기금이 새로 사들인 종목은 카뱅과 크래프톤으로 각각 4,422억원, 3,810억원 순매수했습니다.<br /><br />이 같은 포트폴리오 조정은 연기금이 목표 수익률을 정하는 표본인 벤치마크로 삼는 코스피200 지수 내 비중을 맞추려는 취지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