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관군 합동위원 또 사의…서욱, 군사법개혁 논의<br /><br />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부실급식 논란 이후 병영문화를 개선하겠다며 출범한 민·관·군 합동위원회 위원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국방부 등에 따르면 합동위 산하 군 사법제도 개선 담당 분과에서 활동한 위원 2명이 그제(21일)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해당 분과에서 의결된 '평시 군사법원 폐지안'이 국방부의 국회 국방위 보고자료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이에 서욱 국방부 장관은 어제(22일) 육·해·공군 참모총장을 국방부로 불러 군사법개혁 방안 등을 긴급히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