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 탈레반 저항군이 아프간 북부 지역에 집결한 가운데 탈레반이 진압 작전에 나섰다고 알자지라, 로이터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따르면 아흐마드 마수드가 이끄는 저항군은 지난 15일 수도 카불이 함락된 뒤 벌어진 전투에서 북부 판지시르와 파르완, 바글란 등 3개 구역을 탈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저항군은 아프간 국부로 불리는 아흐마드 샤 마수드의 아들 아흐마드 마수드를 중심으로 아프간 정부군 일부와 특수부대, 지역 민병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살레 제1부통령, 야신 지아 전 아프간군 참모총장 등도 참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마수드는 외신들과 인터뷰에서 전쟁을 바라진 않지만, 탈레반이 판지시르에 진입할 경우 맞서 싸울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도움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저항세력 진압에 나선 탈레반이 판지시르 계곡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알자지라와 ABC 뉴스 등은 장갑차와 탈레반 대원 수백 명이 이동 중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교전 여부는 전해지지 않고 있는데 반 탈레반 저항세력이 결사 항전을 선언하고 있어 내전 조짐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정회 (jungh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82311582232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