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, 머지포인트 사태 수사…대표 등 3명 입건<br /><br />무제한 20% 할인으로 인기를 끌었던 모바일 바우처 머지포인트 판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 국가수사본부는 "머지포인트 사태의 피해자가 다수이고 피해금액이 굉장히 많아 서울청 금융범죄수사대에 배당했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권남희 머지포인트 대표와 권강현 이사, 권보군 전 이사 3명을 입건하고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