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IA, '완성형 유격수' 동성고 김도영 지명<br /><br />프로야구 KIA가 KBO리그 신인 1차 지명에서 광주 동성고의 내야수 김도영을 선택했습니다.<br /><br />KIA는 "공수, 주루 모든 면에서 수준급 기량을 보유한 김도영이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야수로 성장이 기대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'좌완 최대어'였던 서울고 이병헌은 서울권 1순위 지명권을 가진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.<br /><br />8개 구단이 지역 연고 지명을 마쳤고, 전국구 지명권을 가진 삼성과 한화는 30일에 1차지명 선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