병상 부족 우려에 "주말까지 950여개 추가 확충"<br /><br />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 대비해 정부가 병상 추가 확충을 추진합니다.<br /><br />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(24일) 정례브리핑에서 "이번 주말까지 중환자 병상 90병상, 감염병 전담병원 160여 병상, 생활치료센터 700여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"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아직 20~30%의 병상 여력이 있지만 하루 2,500명 이상의 환자가 계속 발생할 경우, 의료체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의료체계 역량 확충과 함께, 유행 규모가 커지지 않도록 방역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