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검, 라임 술접대·진혜원 검사 징계 청구<br /><br />대검찰청이 라임 술접대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들과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 논란을 빚은 진혜원 안산지청 부부장 검사에 대해 법무부에 각각 중징계를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대검 감찰부는 최근 감찰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어제(24일) 법무부에 이들에 대한 징계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감찰위는 라임 술접대 의혹 검사들 3명에 대해서는 면직과 정직, 감봉, 진 검사에게는 정직의 중징계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는 대검 감찰위 심의 결과를 토대로 징계위를 소집해 징계 여부와 수위를 확정하게 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