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주 27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…전북 지자체 중 처음<br /><br />전북 전주시가 오는 27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에서 4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전북 지역에서 4단계가 적용된 것은 전주가 처음입니다.<br /><br />전주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7명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김승수 전주시장은 "지금 막지 못하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것"이라며 "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