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1심 실형' 故권대희 의료진 이어 검찰도 항소<br /><br />공장식 수술 도중 25살 권대희 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성형외과 원장에 이어 검찰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오늘(25일)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검찰은 의료진 4명에게 징역 2년에서 최고 7년 6개월을 구형했지만, 수술을 집도한 원장 장모씨만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나머지는 금고형의 집행유예나 벌금에 그쳤습니다.<br /><br />원장 장씨는 1심 선고 하루 만인 지난 20일 항소한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