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의원 12명 가운데 절반에게 면죄부를 줬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호중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6명에 대한 탈당 요구와 제명으로 시선을 돌리고 나머지 6명을 살리겠다는 뻔한 수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준석 대표가 약속한 여당보다 더 강한 조치는 공염불이 됐고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투기 의혹 의원들을 재단하고 나눈다는 것이냐며 윤희숙 이병, 송석준 일병 구하기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은 12명 가운데 5명은 윤석열 캠프에 있었다며 정의와 공정 타령을 하던 윤석열 전 총장은 캠프 참여 의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부터 입장을 밝혀 달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82511101820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