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우경보가 발령된 부산에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일부 도로가 침수되고 하상도로와 지하차도가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후 부산에는 시간당 30㎜가 넘는 빗줄기가 쏟아졌고 순간 최대 초속 13.4m의 강풍도 불면서 망미동과 남천동 도로 등이 침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온천천 하상도로인 세병교·연안교·수연교, 북구 덕천정수장 도로, 동래구 우장춘 지하차도가 통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시는 오늘 밤 10시 20분쯤 만조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 안내문자를 보내 낙동강 수위 상승으로 침수 우려가 있으니 낙동강 생태공원 주차한 차량을 이동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충섭 (csryu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82518352920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