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SJ "미 정부 부스터샷 접종 간격, 8개월→6개월로 단축할 듯"<br /><br />미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, 부스터샷의 접종 간격을 8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월스트리트저널은 관계자를 인용해 백신 제조업체나 다른 나라의 데이터는 모두 2차 접종 뒤 6개월 경과 시점에 부스터샷을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현재 미국에서 접종되는 백신 전체에 대한 부스터샷 승인이 9월 중순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지난 18일 보건당국은 모든 미국인들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2회차까지 맞은 지 8개월 뒤부터 부스터샷을 맞히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