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규확진 1,882명…"추석대책 31일 전 발표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코로나19 확진자가 1,882명으로, 다시 2,00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.<br /><br />확산세는 다소 주춤해졌지만, 하루 새 사망자가 20명 늘며 4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.<br /><br />보도국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조성미 기자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,882명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역대 두 번째로 많았던 하루 전과 비교하면 273명 줄어든 수치지만, 쉰 하루째 네 자릿수 확진 규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또, 어제는 사망자가 20명이나 추가되면서 4차 확산이 시작된 이후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인공호흡기나 산소치료가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425명으로, 충청권에선 가용 병상이 부족한 상황입니다.<br /><br />정부는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에 대해 "일단 다음 주말까지는 현재의 거리두기 체계를 유지하면서 이후 대책을 결정하겠다"고 밝혔는데요,<br /><br />추석 승차권 예매가 이달 말일부터 시작되는 만큼 추석 특별 방역 대책은 그전에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확산세를 늦출 수 있는 건 백신 접종 확대일 텐데요.<br /><br />오늘(26일)부터 18세에서 49세 연령대에 대한 접종이 시작됐죠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네, 40대 이하에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접종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이미 접종을 받은 사람을 제외한 1,516만 명이 대상인데, 어제를 기준으로 1,015만 명 가량이 예약을 마쳤습니다.<br /><br />방역당국은 다음 주 모더나사의 백신 600만 회분이 들어오는 등 접종에 탄력이 예상된다며, 하루에 80만 명에서 100만 명 정도로 빠르게 접종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습니다.<br /><br />추석 연휴가 확산세의 변곡점이 될 수 있는 만큼 접종률을 그 전에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며 추석 전까지 1차 접종률 70%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오늘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52.7%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