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26일) 10시쯤 경북 칠곡군 낙산리에 있는 알루미늄 인쇄기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3시간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공장 한 동이 불에 모두 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공장에 황산 등 화학물질이 보관돼있었지만, 바깥에 저장돼있어 추가 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082704171081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