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백악관이 현지 시간 26일 홈페이지에 낸 성명을 통해 아프간 카불 테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조기를 게양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성명에 따르면 게양 시기는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며 게양 기관은 백악관을 비롯한 모든 공공기관과 군 초소, 해군 기지 등입니다. <br /> <br />해외 주재 미국 대사관이나 영사관 등 시설에도 같은 기간 동안 조기가 게양됩니다. <br /> <br />카불 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테러로 지금까지 미군에서는 사망 13명, 부상 18명의 피해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사망자는 대부분 해병대원과 해군 의료팀 소속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정회 (jungh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82710231877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