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간 특별입국 2살 아이, 구토·설사로 병원 이송<br /><br />아프간 특별입국자 가운데 2살 남자아이가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는 오늘(27일) 오후 충북 진천 소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소한 2살 남아 A군이 구토와 설사 증상을 보여 매뉴얼에 따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는 A군은 구토와 설사 등으로 진료 3시간 전부터 식사조차 못 할 정도로 힘이 없고 처진 상태였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또 A군의 부모와 형제를 비롯한 가족 8명은 모두 입국 후 코로나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