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부친의 투기 의혹이 불거진 윤희숙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받아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준표 의원은 SNS를 통해 그동안 말을 아껴왔지만, 의원직 사퇴를 정쟁으로 삼고 희화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본회의를 열어 사퇴를 받아주고 자연인의 입장에서 수사를 받도록 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의원직을 사퇴할 때 본회의 의결을 하도록 규정한 것은 권위주의 정권 시절 야당 탄압용으로 사용됐기 때문이라면서, 진영 논리로 미화해서도 비난해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82819413767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