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프간 특별입국자 4명 확진…생활치료센터 이송<br /><br />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390명 가운데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습니다.<br /><br />법무부는 "아프간 특별입국자에 대한 재검사 결과 4명이 확진자로 판정됐다"며 "방역수칙에 따라 이들을 긴급히 천안 청소년수련관 생활치료센터로 이송 조치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확진자 중 2명은 어린이, 나머지 2명은 각 별도 세대의 성인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진천 임시 생활지원 시설에 입실할 때는 발열 등 특이증상이 없었고 의료진 검진에선 경증 환자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