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장애인 육상 간판' 전민재 선수가 도쿄 패럴림픽 여자 육상 200m 결선에서 31.17초로 4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2012년 런던과 2016년 리우에서 연속으로 200m 은메달을 땄던 전민재는 같은 종목 3회 연속 메달은 이루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민재는 다음 달 1일 여자 100m에서 다시 한 번 3개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뇌성마비 1급으로 원활한 의사 표현이 힘든 전민재는 큰 대회에서 메달을 딸 때마다 발로 쓴 편지로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은 스타 선수입니다.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82914393061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