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 골퍼 이다연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클래식에서 대회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다연은 춘천 제이드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여섯 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1년 9개월 만이자, 통산 여섯 번째 정상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단독 선두로 출발한 이다연은 파4(포), 10번 홀에서 15m 칩샷을 이글로 연결하며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다연은 우승 상금 2억5천2백만 원을 챙겨 상금 랭킹 5위로 올라섰고, 최혜진이 2위, 김지현이 3위로 나란히 시즌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082916244874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