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<br />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<br />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<br />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<br />그언제나 아침이 올까<br />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<br />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<br />서러워 못해 다신 볼순 없다 해도<br />어찌 너를 잊을까<br />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<br />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<br />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<br />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<br />그언제나 아침이 올까<br />지울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에서<br />어찌 너를 잊을까<br />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<br />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<br />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<br />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<br />그언제나 아침이 올까<br />작은 신음조차 낼수없을 만큼<br />가난하고 지친 마음으로 나를 달랜다<br />이걸로 안되면 참아도 안되면<br />얼어붙은 나의 발걸음을<br />무엇으로 돌려야 하나<br />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<br />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<br />내가 사는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<br />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<br />그언제나 아침이 올까<br />그언제나 아침이 올까<br /><br />https://www.facebook.com/cocukturk/posts/108281611545686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