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고령층과 방역·의료인력 등 고위험군부터 늦지 않게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접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수석·보좌관 회의에서 전문가 자문과 방역 당국 결정에 따른 부스터샷 접종 구상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전 국민 70%의 추석 전 1차 접종, 10월 말 2차 접종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, 접종연령을 낮추고 미접종자 추가 접종이 이루어지면 접종률은 80%에 다가가 다른 나라들을 추월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준비된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2차 추경 사업이 빠르게 집행되고 있고 1인당 25만 원의 국민지원금도 다음 주부터 지급한다며,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확대하고 소외계층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맞춤형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83106453196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