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4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었는지 판단은 아직 이르다며, 앞으로 한 달 방역 대책을 논의한 뒤 거리 두기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수도권은 모든 권역이 인구 10만 명당 확진 규모가 3명 밑으로 내려갔다며, 유행 규모가 줄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수도권은 여전히 4단계 이상 수준을 보여 4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고 하향하는지 평가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전반적인 추이를 좀 더 지켜본 뒤 오는 3일 거리 두기 단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거리 두기 조정은 추석 연휴 대책을 포함한 한 달 동안의 전체적인 방역 전략을 논의한 뒤 이뤄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83112361109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